비트코인이 뭔가요 #3 작업증명 PoW 란 ?

 

 

 

 

 

비트코인이 뭔가요

#01_ PoW가 뭔가요?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형식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화폐다. 가상화폐, 암호화폐, 디지털

화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암호화폐가 생산되는 것을 채굴이라고 한다.

진짜 광산에서 광석을 채굴하는 작업과 비슷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한 블럭이 생성될 때

마다 코인이 생성된다. 이 과정을 작업증명

PoW(Proof of Work)이라 부른다.

 

 

비트코인이 뭔가요

#02_ 생산의 이유

 

분산된 컴퓨터에 일정한 계산 작업을 시켜

조건에 들어맏는 값을 도출한 컴퓨터는 

생선한 블록이 옳다고 승인하는 

방식이 바로 작업증명 PoW 과정이다.

 

비트코인이 등장한 초기에는 코인을

생산하기 위해 GPU를 구매하지도 않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도 없었다.

 

발행량이 늘어나지 않았던 비트코인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사토시 나카모토가

고안한 방식이 바로 PoW 방식이다.

 

채굴을 통해 본인이 쓴 전기료와 장비료를

보상받기 위해서 계산에 따른 일정 부분의

보수를 지급해주는 것이다.

 

 

 

 

© peiobty,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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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 PoW방식의 한계

현재는 막강한 자금력을 보유한 소수의

기업이 비트코인 채굴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블록당 생산되는 코인은 반감기를 지나며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일반인이

채굴을 통해 코인을 얻기는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상황이다.

 

비트코인의 정신은 탈집중화다. 코인의

소유량이 다수에게 분산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채굴량이 소수 기업에게 독점되기 시작

하면서, PoW 방식의 한계점이 뚜렷하게

대두되기 시작했다.

 

 

 

 

 

© claybanks,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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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 PoS방식의 등장

 

여기서 새롭게 등장한 방식이 PoS 방식

이다. 알트코인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

이다.

 

PoS는 암호화폐를 보유한 지분율에 비례

하여 의사결정 권한을 주는 알고리즘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각 노드벼로 식별자를

생성하여 지분의 양을 합의하는데 이용된다.

 

암호화폐 스테이킹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의 ID에 다수의 지분을

연결하여 채굴에 참여한다면, 더 많은

블록 생성 권한을 얻게 된다.

 

PoW가 진화하면서 나오는 방식이지만,

이 또한 하나의 ID가 다수의 암호화폐를

독점할 가능성을 완전 배제하기는 힘들다.

 

 

 

 

 

© executium,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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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_ 코인 시장의 미래

 

PoW(작업증명)이나 PoS(지분증명) 모두

하나의 노드가 다수의 암호화폐를 독점

한다면 코인 시장의 정신은 무너질 것이고

차세대 화폐로써의 가능성도 사라질 

것이다.

 

비트코인의 시작이 중앙은행의 도덕적

해이를 경고하고자 하는 의미를 상기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채굴되더라도

중앙 집중화가 되는 길은 막아야 한다.

 

다수가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거래를

만들어내며, 그 편익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비트코인의 정신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