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포자들" 출연진 등장인물 예고편 줄거리 평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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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포자들 줄거리

 

 

 

영화 "유포자들" 출연진 등장인물 예고편 줄거리 평점 후기

 

영화 유포자들은 2022년 11월 23일 개봉한 스릴러 작품으로 박성훈, 김소은, 송진우가 주연으로 참여한 작품으로 현재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한 작품입니다. 주말동안 뭐 볼거 없나 싶어 보다가 우연하게 본 작품인데, 생각보다 볼만한 작품이라 추천드립니다. 

 

 

 

 

 

영화 유포자들은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TV 시네마 작품으로 2021년에 이은 2번째 프로젝트 작품입니다. 2022년 11월 23일 극장에서 선 공개후 웨이브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유포자들은 N번방에 노출된 주인공 유빈의 악몽같은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준비하던 완벽한 남자 도유빈은 클럽에서 만난 여자들에게 동영상 촬영을 당한 후로 자신의 과거가 밝혀지는 스릴러 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도 무심코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파멸시킬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제 몰카, 불법촬영은 확실히 근절되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2021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원건수는 18만 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화 유포자들 감독으로는 홍석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작사로는 KBS와 아센디노가 손잡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유포자들 평점도 높은 편인데요, 국내 포털 기준으로 7.2점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면서 보통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여성이 아닌 남성을 피해자의 자리에 앉혀 놓으면서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선보여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유포자들 예고편

 

영화 유포자들 평점

개봉 : 2022년 11월 23일
등급 : 15세 관람
장르 : 스릴러 액션 미스터리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00분(1시간 40분)
제작사 : KBS, 아센디오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
평점 : 7.2점
누적관객수 : 10,896명
감독 : 홍석구
출연진 : 박성훈 김소은 송진우 박주희 임나영 외
스트리밍 : 웨이브 넷플릭스X

 

 

 

 

 

유포자들

“핸드폰이 사라지고, 나는 N번째가 되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던 남자 ‘도유빈’(박성훈) 자신의 오랜 친구 ‘공상범’(송진우)의 유혹에 이끌려 클럽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다.그리고 사라진 전날 밤의 기억과 핸드폰 누군가로부터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수화기 너머 범인은 3천 3백만 원을 구해오지 않으면‘그’ 영상을 세상에 공개하겠다고 하는데…오늘 밤, 숨기고 싶었던 모든 것이잠금해제 된다!

평점

7.2 (2022.11.23 개봉)

감독

홍석구

출연

박성훈, 김소은, 송진우, 박주희, 임나영, 지민혁, 이현소, 황자능, 김보영

 

영화 유포자들 출연진

 

도유빈 | 박성훈

 

 

임선애 | 김소은

 

공상범 | 송진우

 

 

 

영화 유포자들 줄거리

 

영화 유포자들은 유빈이 완벽한 신혼 생활 준비를 하고 있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친구 상범의 유혹에 이끌려 결혼하기전 마지막으로 놀자는 유혹으로 클럽으로 향하게 되는데, 여기서 원치 않는 동영상 촬영을 당하게 되고 현금 3300만원을 준비하라는 협박을 받게 됩니다.

 

 

 

유빈은 이런짓을 벌일 사람은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지만 알고보니 유빈도 과거 여자친구의 성관계 영상을 무단 촬영하고 인터넷에 영상이 뿌려져 여자의 인생에 큰 피해를 입혔지만 "인간적으로 해결하자"고 달랬던 전과가 있었습니다.

 

 

친구 상범과 함께 유포자를 찾는 과정에서 핸드폰 내의 모든 정보가 공개되고, 강단에 선 자리에서 유빈의 성관계 영상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유빈의 인생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결국 범인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선애의 남동생 성민이었고, 왜 그랬냐는 질문에 재밌어서 라는 어의없는 대답을 합니다. 유빈은 자신이 겪은 일로 과거 자신의 모습을 성민을 통해 보게 되고, 깊이 반성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영화 유포자들 후기

영화 유포자들을 보면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없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일방적으로 여성을 피해자로 두고 영화가 흘러가지 않고 남성을 그 자리에 두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가해자였던 사람이 피해자의 심정을 역지사지 하는 장면도 흥미로웠습니다.

 

 

 

영화 유포자들 최대 빌런은 유빈의 약혼자 동생인 성민이었는데요, 아직 고등학생 인데도 재미로 남의 인생을 망치는 걸 보면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와 재발 근절을 위해 제도적인 조치가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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